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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월간밋업

2020.8부터 개최된 JSA월간 밋업에 관한 기록들




[후기] JSA 월간밋업 11월 (게스트: 바른 프린팅 연구소 - 주태영 대표)

이은진
2020-11-19
조회수 1742


JSA 월간 밋업 - 11월 월간 밋업


1. 참여사 소개

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바른 프린팅 연구소 주태영 대표님

3. 공장 투어


오늘 밋업 참석자는 회원 4명과 기록자 1명, 총 5명입니다.


1. 참여사 소개


김나솔 각자 가볍게 소개하겠습니다.

김주호 제주도에서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김주호입니다.

 <로컬상회: 김주호 총괄매니저> 

인쇄에 관심도 많고 여기에 한번 와 보고 싶어서 오게 됐습니다. 와서 보니 규모에 놀랐습니다.


<바른프린팅연구소 주태영 대표>

주태영 겉만 그렇습니다.^^  저희는 바른 프린팅 연구소입니다. 인쇄업으로 책을 만들다가 현재는 전반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생산까지 진행 중입니다. 회사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바른 프린팅 연구소는 창업한 지, 2년 정도가 됐습니다. 인쇄업이 주지만 그 외적인 광고물 관련된 것을 유통하는 상태로 많이 움직이며 점차 품목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인쇄물을 쇼핑하는 느낌으로 사업 중입니다.

- 스마트 공장 형태로 모든 데이터를 자동화해주고 모든 작업도 자동으로 실행됨.
  전국을 타킷으로 더 빠른 시스템과 사람의 손이 덜 들어가는 스마트 공장 형태로 사업을 진행 중

주태영 인쇄업도 이제는 서비스업으로 전환이 되다 보니 경쟁은 점점 심해지고 큰 업체가 독점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맞춰 저희도 온라인 위주로 운영 중입니다.


<바른프린팅연구소 http://brprint.co.kr/ >  ▶ 이미지나 사이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활자의 명수

- 올해 새로 론칭한 서비스 – 활자의 명수 : '나만의 물건을 내가 직업 디자인해서 상품화 시키자!‘ 

<활자의 명수: http://printingmaster.co.kr/ > ▶ 이미지나 사이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디자인 샘플을 통해 쉽게 빠르게 디자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발주부터 작업, 결제까지 20~30분만으로 가능하다.

주태영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는 달리 행사가 줄어들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활동은 해야 합니다. 남들과 똑같지 않은 나만의 것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나만의 것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욕구는 점차 커지는 형태가 되고 있죠. 그런 점을 생각해서 활자의 명수가 그에 맞게 서비스를 구상 중입니다.

(마플 사이트 구경) 마플 서비스를 벤치마킹해서 바른 프린팅 연구소도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패브릭 등에 원하는 사진이나 문구를 인쇄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한다. 그리고 다품종 소량 판매 시스템으로 진행하며 차후 체험이나 교육에 접목시켜서 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 임상휘 대표(제주자원식물연구소)가 뒤늦게 합류했다.


김나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소개를 합시다. 주태영 대표님, 업체를 알리는 전략은?


바른 프린팅 연구소  → 네이버 키워드 광고, 온라인 서비스 이용방법을 우편을 통해 홍보할 계획, 인스타그램이나 제주 맘 카페에 홍보 중


김나솔 오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소개를 하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주 자원 식물연구소 임상휘 책임>

임상휘 안녕하십니까. 제주 자원 식물연구소는 화장품과 식품원료를 납품합니다.

- 주로 녹차씨나 동백 씨, 동백꽃, 제주조릿대와 같은 품목으로 총 300~400가지를 화장품 업체에 납품한다.

- 현재 제주대학교 기능성 작물학 실험실에서 천연물을 추출한 다음에 항산화 실험을 진행하는 일도 한다. 그리고 완제품을 만드는 일을 도청에서 지원받아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상휘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코로나 때문에 소비 자체가 많이 변경이 됐는데, 화장품 업계 역시 트렌드가 많이 변화되었거든요. 마스크를 쓰다 보면 트러블이 많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트러블 개선 상품으로 소비가 많이 이뤄집니다. 그전부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에 대하여 말을 하거든요. 바른프린팅도 개인 맞춤형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주태영
네, 저희도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죠


임상휘 앞으로 소비시장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하시는 것에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김주호 아, 저는 로컬 상품을 유통합니다. 냉동식품, 새우나 가재, 건어물을 판매하고 수입도 합니다. 브랜딩을 해서 마케팅도 합니다.
주태영대표가 말씀했던 것 중에 제주도는 제조사가 부족해요. 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인데, 하드웨어는 다 육지에 있다 보니까 그런 것이 힘들더라고요. 제주도는 기간도 좀 더 걸리고 배송비도 더 나오죠, 그렇다 보니깐 판매를 하기가 더 힘들어요. 그래서 대표님을 만나서 같이 만나서 기획을 할 수 있을까 싶었고 밋업을 한다기에 참여했습니다.

주태영 감사합니다..

김주호 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주태영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웃음)

<바른프린팅연구소 공장 내부>


임상휘
 ‘바른’이라는 단어 자체가 신뢰가 가서 좋네요.


주태영 저희의 슬로건 자체가 바르게 사람을 만나고 정확하게 인쇄를 하며 연구하는 회사입니다. 인쇄소를 연구소라고 해서 “연구하는 곳이냐?”라고 묻는 분들도 계시는데, 창업의 햇수가 지날 때마다 더 믿음이 가는 회사라고 많이 느끼시더군요.


<제주스퀘어 김나솔 대표>

김나솔 저도 소개 드리겠습니다. 제주 스퀘어의 대표, 김나솔입니다. JSA 월간 밋업 개최를 JSA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기존의 순서와 다르게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밋업 소개, 회원사 소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회원사 중에 한 분을 게스트로 모셔서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하고 다른 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외부의 새로운 시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이 오늘의 게스트 바른손 프린팅 연구소와 부합이 굉장히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태영 저는 ‘아, 제주도에 이런 업체가 있구나.’ ‘제주도에서도 이런 것을 할 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소비자가 갖게 하는 회사가 되고 싶어요. 저희가 "활자의 명수"를 론칭한지 한 달이 됐고 이제 매출이 50만 원 됐어요. 5일째 되던 날 첫 주문 만 원짜리가 들어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날 잠도 못 잤습니다. ‘활자의 명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이렇게 명함 디자인을 올리면 정말 조금 바꾸어서 출력해서 쓰는 사람이 있구나.


다같이 하하하


임상휘 제가 어릴 때 제 이름이 들어간 동화책을 선물 받은 적이 있어요. 소비자 맞춤형 동화책이었거든요. 혹시 그런 쪽으로 생각하신 상품이 있나요?


주태영 나만의 달력과 같은 상품을 만듭니다. 온라인 탬플릿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사진이나 그림을 넣는 상품의 다양성을 소비자가 느끼도록 진행합니다. 하지만 제작을 하더라도 판로가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어려운 점이죠.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에서 소비자가 가구회사 사이트에 들어와서 직접 가구의 색상을 정하는 회사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가구를 나의 스타일대로 주문을 할 수 있죠. 인쇄업에서도 ‘이 시스템이 유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고민하게 됐어요. 그리고 친구가 마플에 대해서 말해줘서 살펴봤습니다. 그 이후, 재미를 갖고 ‘한 번 해보자!’라는 다짐과 함께 개발자를 찾고 리뉴얼하면서 사이트를 시작했어요.


김주호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고 굿즈도 만들고 커피도 마시는 카페를 공장 내에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인쇄했던 책자나 굿즈를 20~30분 내로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고 손님들은 직접 원하는 굿즈를 만들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갖고 가면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김나솔 [정기적으로 열리는 프린팅 체험 코너 아이디어 제공. 투어에서 바른 프린팅 연구소를 탐방하고 활자의 명수 - 사이트를 구경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함. 그리고 셀프 프린팅을 체험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주태영 한 달에 한 번 정도 소규모로 공간을 만들어서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티셔츠로 만들어서 가져가는 상품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판매보다는 회사를 알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하고 싶네요. 제조업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드네요.


김나솔 [기획자 대상으로 설명회를 통해 기획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추천함.]


주태영 제조업에서 벗어나서 서비스를 다루는 방식을 다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김나솔 원래는 월간 밋업을 1시간 정도 하는데, 조금 더 길어졌네요 ^^ 오늘의 밋업에 대한 느낌을 말씀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임상휘 전 연구, 제품개발 쪽에서만 일을 해와서 다른 분야는 잘 모르는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새로운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호 뜻깊은 자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뵈면서 서로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같이 보길 바랍니다. 주문하러 올게요.


주태영 와주셔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조언도 듣게 돼서 좋았습니다. 말씀해 주신 이벤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장 투어’ 후,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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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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