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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관한 것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올리는 이야기
시옷서점 스토어
시옷서점이 이사갑니다.
아라동에서 호근동에서 온라인으로
저는 온라인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조금 슬픕니다.
온라인이 진짜 빛을 발하는 것은 오프라인과 결합되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서점이 없어진다고 해도
시옷서점의 두 시인분이 계시지
거뜬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모일 수 있는 곳이 사라진다고 하니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을 샀습니다.
하얀 동백꽃 편지지..
작가님들이 모여서 4.3 여행을 하면
이렇게 책이 뚝딱 나오는구나..
시옷서점을 마음으로 말로는 응원하지만
정작 시집을 산 것은 얼마나 되었을지..
그래서 시옷서점은 이사를 가야 했던 걸까요.
책을 한 권 주문했는데
책이 한 권 더 왔어요.
시옷서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시옷서점 온라인 스토어 가기
기쁘게도, 시옷서점이 다시 오프라인에서 연다는 소식! (2021년 7월 서귀포시 서홍동)
시옷서점이 이사갑니다.
아라동에서 호근동에서 온라인으로
저는 온라인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조금 슬픕니다.
온라인이 진짜 빛을 발하는 것은 오프라인과 결합되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서점이 없어진다고 해도
시옷서점의 두 시인분이 계시지
거뜬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모일 수 있는 곳이 사라진다고 하니
조금 슬픕니다.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을 샀습니다.
하얀 동백꽃 편지지..
작가님들이 모여서 4.3 여행을 하면
이렇게 책이 뚝딱 나오는구나..
시옷서점을 마음으로 말로는 응원하지만
정작 시집을 산 것은 얼마나 되었을지..
그래서 시옷서점은 이사를 가야 했던 걸까요.
책을 한 권 주문했는데
책이 한 권 더 왔어요.
시옷서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시옷서점 온라인 스토어 가기
기쁘게도, 시옷서점이 다시 오프라인에서 연다는 소식! (2021년 7월 서귀포시 서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