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임팩터

제주에서 긍정적 영향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을
우리는 임팩터라고 부릅니다.

제주의 임팩터 인터뷰

문화예술파파사이트

(사진: 파파사이트)


파파사이트


상시,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상품에 대한 소개

전시, 책, 그래픽노블북클럽, 북콘서트, 영화, 음료


공간을 운영하시는 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전시디자이너와 독립기획자가 공동운영합니다.


공간에는 어떤 분들이 드나드시는지요?

전시관람, 프로그램 참가자


(도민, 관광객 등)이 참여할 수있는 행사, 전시, 공연 등을 기획하신다면, 어떤 것을 하시는지 적어주세요. 

사람들이 특히 좋아했던 행사 등이 있었나요? 어떤 점을 좋아했던 것 같은가요?

 

2016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가장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은 리민조식(지역주민 브런치 프로젝트), 저지리 이웃이자 그래픽노블 작가인 김연수 작가의 두 번째 출판만화 <다시오름> 출판기념회입니다. 올해에는 이웃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프로젝트 <제주로컬미학LAB>, 완전도서정가제와 문화다양성을 위하여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작은 출판사(유유출판사), 작은 영화사(영화사 진진)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합니다.


공간을 만드시고, 문화예술 활동/행사 등을 기획하시게 된 이유, 취지 등

저지리는 종이의 원료인 닥나무가 많아서 예로부터 '닥‘로 불린 마을입니다. 지금은닥나무의 흔적만 남아있는 정도입니다만 건물설계단계에서부터 사라지는 종이책을 조명하는 전시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공간에 드나드시는 분들이, 동네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어떤 점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있나요?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나요?

파파사이트가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보다는 얼마를 버느냐, 어떻게 사느냐는 걱정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공간을 운영하시면서, 또는 행사를 기획하시면서, 보람을 느끼거나, 뿌듯함을 느끼는 때가 있으신가요? 어떤 때인가요? (또는 어떤 때였나요?)

그래픽노블 작가이면서 이웃인 김연수 작가의 첫 번째, 두 번째 작품 출판기념회에서 이웃들이 모여서 축하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보람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응은 많지 않았지만 2018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출간 4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한 전시 와 2019년 제주 문화예술잡지 <씨위드> 아카이빙 전시 작업을 할 때 제게는 큰 공부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호흡이 있는 동안 가치를 분별하고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공부합니다.


공간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도민/관광객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지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제외하고는 파파사이트를 알리기 위하여 적극 홍보하지 않고, 전시기간에만 문을 열어서 헛걸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사항들이 있으실텐데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요? 

개관 초기부터 상시영업이 아닌, 전시기간에만 문을 열고 북클럽을 중심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코로나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개인위생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문화공간 중 이곳도 알려졌으면 좋겠다 하는 곳이 있으면, 이유와 함께 알려주세요!

청수리의 ‘유람’입니다. 도서관보다 다양한 신간을 더 빨리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9 저지문화예술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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