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과 다자요가 고쳐 지은 고산도들집을 중심으로

고산리 마을, 사람들과 함께 고산도들페스티벌을 엽니다.

고산도들집의 결대로 소담하나 도드라지게 축제를 빚고 있습니다.

마당의 큰 나무 아래 널찍한 평상을 무대로 공연을 짜고

많은 제주의 브랜드, 스타트업, 창작자들을 모았습니다.

자쿠지 안에다 도서관도 열고 마당에 근사한 다이닝도 엽니다.

차귀도 노을로 뛰어드는 선셋런 행사와

점용받은 도로에는 귤메달과 함께 빨갛고 파란 트랙도 깔고

일룸 가정용 가구가 도로에 툭툭 세팅된 신선한 의아함을 드리려고 합니다.

행사가 많은 10월 연휴 서쪽 끝에 사람이 얼마나 올지 가늠도 안됩니다.

중요한 건 우리의 색으로 또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10월 3일부터 9일

제주 서쪽 끝 노을이 아름다운 고산에서 뵙겠습니다.

GOSAN DODLE FESTIVAL

*소식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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