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가론 Season1, 8th 이다슬 작가 

<의미 없는 것, 의미 있는 것>

일정 : 11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카페여언(@cafeyeoeon, 제주시 남성로 143-11 지하) 

콘텐츠복덕방(대표 이승택)과 함현영(@ ) 작가가 공동 기획한 제주작가론 Season1 여덟 번째 순서는 이다슬(@ ) 작가입니다. 

이다슬 작가는 1980년 제주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사와 전문사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아일랜드(Ireland) 코크(Cork)의 베이스먼트 프로젝트 스페이스(Basement Project Space)에서의 레지던시를 시작으로 2013년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21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에 입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개인전으로는 2010년 서울의 갤러리175를 시작으로 2021년 스튜디오126(제주), 2022년 아트스페이스 신사옥(서울), 2023년 오픈스페이스배(부산), Space UNIT4(서울), 2024년 대안공간루프(서울) 등 아홉 차례를 진행했고, 30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아라리오뮤지엄, 기당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등에서 이다슬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현재를 예술적으로 기록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예술 작업을 하고 있는 이다슬 작가와 <의미 없는 것, 의미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정은 11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는 카페여언(@cafeyeoeon, 제주시 남성로 143-11 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