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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알뜨르사람들이 광복 80주년 2025년 8월 14일을 시작으로 하여 12월 11일까지 매달 두 번째 목요일에 송악산과 알뜨르평화대공원 관련한 시민사회 질문을 담아낸 연속 포럼을 열게 되어 알립니다.
문의: 010-9207-937 (엄문희)
단체 소개 : 송악산알뜨르사람들(대표 : 김정임)은 제주 서남단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의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를 가진 송이오름(송악산)과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건설하고 전쟁에 활용한 알뜨르 비행장 유적이 본래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잃지 않고 근대전쟁유적지가 다수 분포한 곳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여가의 교훈과 평화에 관한 중요한 배움을 일깨우는 곳입니다. 무분별한 난개발로부터 지켜진 이 땅이 국가의 오랜 약속대로 평화공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일정과 형태 :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오후 3-5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첫 토론회를 갖고, 이후로 12월 (11일 목요일)까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같은 시간 오후 3시부터 5시)
1. 토론회 배경과 필요성
(1)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은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마련’ 용역을 추진하면서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아우르는 역사관광자원화 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음. 용역은 평화공원 조성에 초점을 맞추었음.
(2) 민선 9기 오영훈 도지사는 2023년 2월 “변화된 상황이 생겼고 파이가 더 커진 만큼 담대한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함. 뒤이어 발표된 ‘마라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용역’은 해양도립공원 확대에 초점을 맞춘 당초의 계획을 변경하여 스포츠타운 조성계획을 들고나옴. 그 주요 내용은 야구장, 사격장, 파크골프장 건설이며, 평화대공원 예정부지 69만㎡ 가운데 34%인 23만8713㎡가 스포츠타운 조성계획에 포함됨. 송악산 주차장 서쪽에 축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5만375㎡ 규모의 전지훈련장 건설 계획도 등장함. 이를 합치면 전체 체육시설 규모는 28만9088㎡에 달함. 제주도정은 이러한 계획 변경에 대해 대정지역 주민들이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력히 요구했다며 민원 사업임을 강조함.
(3) 용역의 최종보고회 자리에서 스포츠타운 건설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자, 올해 추진하는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함. 그러나 대정지역 주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 목소리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며, 이를 명분으로 평화대공원의 본래 의미와는 거리가 먼 계획이 재추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2. 토론회의 성격과 목표
(1) 알뜨르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제주평화대공원 건설의 의미를 알리고 알뜨르에 건설될 평화대공원의 의미를 제주의 역사적 맥락과 제주 바깥의 세계적, 동아시아적 지평에서 추진된 평화대공원 조성의 경험과 교훈이라는 맥락에서 재검토.
(2) 평화공원 계획은 꾸준히 난개발 사업(스포츠타운)에 노출되어왔으며 당면한 과제임. 이에 제주 시민사회가 문제 인식을 함께하고 연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
“알뜨르, 평화를 상상하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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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알뜨르사람들이 광복 80주년 2025년 8월 14일을 시작으로 하여 12월 11일까지 매달 두 번째 목요일에 송악산과 알뜨르평화대공원 관련한 시민사회 질문을 담아낸 연속 포럼을 열게 되어 알립니다.
문의: 010-9207-937 (엄문희)
단체 소개 : 송악산알뜨르사람들(대표 : 김정임)은 제주 서남단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의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를 가진 송이오름(송악산)과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건설하고 전쟁에 활용한 알뜨르 비행장 유적이 본래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잃지 않고 근대전쟁유적지가 다수 분포한 곳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여가의 교훈과 평화에 관한 중요한 배움을 일깨우는 곳입니다. 무분별한 난개발로부터 지켜진 이 땅이 국가의 오랜 약속대로 평화공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일정과 형태 :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오후 3-5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첫 토론회를 갖고, 이후로 12월 (11일 목요일)까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같은 시간 오후 3시부터 5시)
1. 토론회 배경과 필요성
(1)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은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마련’ 용역을 추진하면서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아우르는 역사관광자원화 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음. 용역은 평화공원 조성에 초점을 맞추었음.
(2) 민선 9기 오영훈 도지사는 2023년 2월 “변화된 상황이 생겼고 파이가 더 커진 만큼 담대한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함. 뒤이어 발표된 ‘마라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용역’은 해양도립공원 확대에 초점을 맞춘 당초의 계획을 변경하여 스포츠타운 조성계획을 들고나옴. 그 주요 내용은 야구장, 사격장, 파크골프장 건설이며, 평화대공원 예정부지 69만㎡ 가운데 34%인 23만8713㎡가 스포츠타운 조성계획에 포함됨. 송악산 주차장 서쪽에 축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5만375㎡ 규모의 전지훈련장 건설 계획도 등장함. 이를 합치면 전체 체육시설 규모는 28만9088㎡에 달함. 제주도정은 이러한 계획 변경에 대해 대정지역 주민들이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력히 요구했다며 민원 사업임을 강조함.
(3) 용역의 최종보고회 자리에서 스포츠타운 건설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자, 올해 추진하는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함. 그러나 대정지역 주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 목소리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며, 이를 명분으로 평화대공원의 본래 의미와는 거리가 먼 계획이 재추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2. 토론회의 성격과 목표
(1) 알뜨르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제주평화대공원 건설의 의미를 알리고 알뜨르에 건설될 평화대공원의 의미를 제주의 역사적 맥락과 제주 바깥의 세계적, 동아시아적 지평에서 추진된 평화대공원 조성의 경험과 교훈이라는 맥락에서 재검토.
(2) 평화공원 계획은 꾸준히 난개발 사업(스포츠타운)에 노출되어왔으며 당면한 과제임. 이에 제주 시민사회가 문제 인식을 함께하고 연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
“알뜨르, 평화를 상상하는 땅”